무극에 이어 형사를 봤습니다...
오 마이 갓!! 형사마저 러브스토리라니...ㅡㅡ;;
강동원의 그 애절한 눈이나 그 슬픈 검무...-_-;; 에 뻑갔습니다. 정말로...말로 표현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하지원이 맡은 남순....정말로 천방지축...귀엽기도 하고 이리저리 팝콘처럼 튀는...그런 캐릭...정말로 귀엽더군요...
ㅡㅡ/ 친구가 별로라 했는데 제 눈엔 너무 좋더군요. 마지막 눈 오는 달빛아래서의 검무....환상......스토린 그리 좋은 것은 못느끼겠지만 역시 영상미는 최곱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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