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은 나의 적...
아 하필이면 곧 중국으로 떠나야 되는 이 시점에 이렇게 아프다니... 이틀 내내 잠만 자고 몸이 개떡같아 미치겠네용; 그래도 좀 마이 낫아졌지만... 꿀물과 인삼에 꿀 탄 거, 꿀 스푼으로 떠 먹고, 꿀차, 꿀과자에 꿀양갱 먹고 꿀에 절인 고구마 먹으니 이제
오에에..
ㄱ
지금은 만두 먹고파서 엄마한테 졸라서 물만두를 하려 하는데, 설마 물만두에도 꿀을 탈까 걱정된다야.... 내 피는 꿀로 흐를지도 몰라 어이구 이제 젖만 얻으면 이 땅은 에덴동산~(머라는겨?) 하여튼 간에 여러분들도 몸 마이 조심하이소... 잘 참고 머 줏어먹지 말고 추운 거 이겨가면서 옷 따땃하게 입고 그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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