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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작성자
Lv.1 숙제
작성
06.01.03 08:26
조회
93

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소설을 쓸때면 '~였다.', '~했다.' 라는 말로 자주 끝나잖아요?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명사나 중얼거리는 듯한 말(독백?)이 쓰면 이상하다거나 어색한가요?

예를들어서

예1) 씨근거리며 바쁘게 계단을 오르는 한 [소년].

그는 회색 교복바지에 하얀 와이셔츠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다.

예2)또 한층을 오른 모양인지 엘레베이터의 아름다운 자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층을 나타내는 빨간 숫자의 자리를 대신하고있는 저주스러운 [글자].

예3)눈앞이 핑핑돈다. 열심히 걸어왔건만 이제 겨우 2/3[이라니...]

위와같은 표현들이 이상하지 않나요?([]<-대략 이런부분이요)

예1~3 모두 하나의 소설에 쓰여진 문장이구요.

3인칭 관찰자 시점이에요.

가르쳐주세요^^;;


Comment ' 6

  • 작성자
    서문서아
    작성일
    06.01.03 09:41
    No. 1

    . . . . . ( = =)( . . )(-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기면증
    작성일
    06.01.03 09:46
    No. 2

    . . . . . ( '' ). . .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숙제
    작성일
    06.01.03 09:48
    No. 3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03 10:27
    No. 4

    3인칭 간찰자 보다는 전지적 작가시점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1.03 10:37
    No. 5

    딱히 뭐가 이상하다 말은 못하겠지만, 왠지모르게 어색하군요.

    그리고 예 3의 경우 '열심히 걸어왔건만 이제 3분의 2 [이라니]' <- [라니]가 맞을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숙제
    작성일
    06.01.03 10:47
    No. 6

    4//제가 잘못 생각한 거였군요.
    소설 내용 중 '바른생활 어린이인듯 단정해보였던 소년의 입에서 아주 약-간 거친 말이 튀어나왔다.' 이 문장을 보고 헷깔렸나 봅니다^^;;
    5//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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