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뽑아왔습니다.....휴우.
사진관에 가서 3cm4cm로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3장이 필요하다니까 4장이 기본이라면서 4000원 받더군요.
....... 하아..
그러면서 다 뽑고 나서 사진 주면서 하는말.
"테두리만 자르면 되는데."
제가 가져간게 3.5cm 4.5cm 였더군요.
수능때 쓴거.
그러니까....테두리만 좀 자르면 되는 거였습니다.
남은 사진 5장 중 3장만.
그런 말을 이미 다 뽑고 돈 받으면서 하니까 정말 기분이 더러워지더군요.
아저씨.... 장사 수완은 훌륭하십니다만....
그렇게 살지 마세요.... 평생 다시 볼 일도 없을테지만요...
휴우.... 공돈 4000원 날리니까 아스트랄하군요...
안그래도 쓸데는 많은데 돈은 적어서 끙끙대고 있구만....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