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화핫! 이번만큼은 많은 눈초리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대문에서 부터 눈부신 나르의 몽상공간 그 여섯번째가 되겠습니다 -_-V(귀차니즘에도 불구하고 벌써 여섯번째라니...대단하군 -_-;;;)
이번 주제는 저번에 예고해 드린대로 저도 벼르고 벼르던 [로리]가 되겠습니다 -_-V 박수박수!!
흠...저번 미소녀 취향 테스트로 인해 제가 로리취향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요;; 역시 같은 테스트로 인해 정담의 많은 분들이 누님을 더 선호하신다는 것에, 그리고 혹시나 계실지 모르는 저를 "이 발육부진 페로몬을 3톤은 뒤집어쓴 뵨퇘 baby" 라고 보시는 분들에 대한 걱정에 로리의 매력을 설명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_-V 한가지 걱정인 것은 이 글은 제가 어째서 로리에 매력을 느끼냐가 주제이므로 절!대!로! "누님 선호자는 이상하다! 로리가 훨씬 낫다!" 가 아니므로 오해는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__) 다시말하자면, 이런 류에 기분상하실 분들은 여기서 읽기를 멈추시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__)
로리를 비선호 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대체로 "도대체 저런 발육부진의 몸에서 무슨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거냐?" 하시는데, 맞습니다. 저런점에선 반박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찾다보면 슴가가 착한 로리들도 많지만 그런류는 저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지라...;;(다른의미의 선호라면 합니다만 -,.-;;;)
위에 그림을 보고 단 0.001초라도 머리속에서 "귀엽다!" 라는 단어거 떠오르지 않은 분들이 있으신가요? 만약그렇다면 그분은 평소에 저런것을 실제로 질리도록 보시는 분이시거나 평소에 음지에 사시는 분들이겠지요.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한방 더
로리의 매력이란건 저런거죠. 누님이 섹시미와 성숙미때문에 매력적이라면 제가 생각하는 로리의 매력은 순수함과 모에라는 것입니다 -ㅅ- 즉,
로리는 열에 아홉은 이렇게 순수함이 눈이 부실정도로 팍팍 드러난다는 거죠..(가끔 예외도 있습니다만 -,.-;;)
그러니까 저는 로리계에게서 육체적인 매력이 아닌 정신적인 매력을 느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ㅅ-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제 의견이 아닌 어떤 한 절정의 로리내공을 가지고 계신 블로거분의 주장입니다만, 로리는 자라면 로리가 아니게 되지만 누님은 크면 아줌마&할머니가 된다는 거였습니다. 동시에 로리의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셨지요 -_-;;; 그렇죠. 누님이 더 나이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본래의 매력이 더욱 발전하는 것 이외에는 생각이 안되지만 로리쪽이 나이를 먹는다고 생각했을때는
순수
활발
보이시
매니악
섹시(이건 좀 아닌가 -_-?)
...등등 그야말로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지요 -_-
게다가 누님은 유치원복을 입는것이 불가능하지만 로리는 어른이 입는 복장도 얼마든지 무섭도록 어울립니다 -,.- 코스프레의 무한함이라는 것이지요 -ㅅ-
예를들면 누님의 영역(주로 조교쪽;;;)이었던 간호사 복장부터
교복은 기본으로 먹고들어가고,
메이드는 뭐 누님을 초월하는 수준이고 -_-
웨이트리스도 슬금슬금 로리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마술사는 뭐 원래부터 로리의 영역이고(카드갚줘 사쿠라만 봐도..)
누님요정도 좋지만(...) 역시 요정은 로리여야 *_*
여자의 복장이라 할 수 있는 기모노도(이건 유카타지만...)
심지어는 여중,고계의 영역인 부르마까지!
코스프레의 초고난이도의 스쿨미즈(학교수영복)조차도 무난하며,
게다가 누님이 한다면 십중팔구 19금 감인 이런 포즈도 전혀 그렇지 않게 소화해 낼 수 있는,
게다가 쌍둥이는 로리였을때만이 그 가치가 200%가 되고!
구체관절인형은 로리가 아니면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천사도,
악마도 무난히 소화 가능한
그야말로 로리는 무한의 코스제 Unlimited Cospla Works 인것 입니다 -_-;;;
제가 바라는 고유결계인것이지요 -,.- 언젠간 꼭 습득해서 코스프레로리 제국을...음화홧! -_-b
"저기봐! 저기 왠 도라이 아저씨(!)가 우릴 보고 음흉한 웃음을 짓고있어"
"즐드삼"
".......-_-;;;(할말없음)"
어흠!흠! 어쨋든, 제가하고 싶은말은 한마디로 이겁니다 -ㅅ-
농담이고요 -_-;;;(사실 진담 대략 51%;;) 앞서 말씀드린 것들 때문에 제가 로리에 매력을 느낀다는 겁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전 절대로 어린애 취향(...)이 아니라 이미 지나가버린 저의 옛모습과 같은 모습에서 향수를 느끼며(...) 저런 애들에게서 느껴지는 귀여움과 순수함을 일종에 동경을 하는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제가 로리에 왜 매력을 느끼는가를 설명하고 싶었으므로 절!대!로! "누님계는 안드로메다 너머로 날아가라", "로리가 7조배 더 낫다" 의 의도로 쓴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만약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제 글솜씨가 부족한 것임을 인정하는 수 밖에 없게되겠군요 ㅠㅠ
그리고 보너스로 약간은 엣지한걸 좋아하시는 분들. 로리에게서도 그런종류는 얼마든지 있어요 -,.- 예를 들면
이렇게 사람 가슴을 태우는(?) 거라든가
또는 이런 노골적이게 엣지한 것도 얼마든지 있지요 -_-;;;
뭐 로리라는 것도 어떻게 연출(?)을 하느냐에 따라 수위가 천차만별이니까요 -,.-;;;
사실 로리란게 저렇게 높은수위라도, 이런 무서운 무기를 들고있더라도,
이렇게 떨고있더라도 귀여워야만 하는것 이긴 하지만요 ^^
p.s. 긴글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고요 ^^ 이 글을 쓴 이유는 앞으로도 가끔 제가 로리췩오! 라고 안드로메다에서 삼바댄스를 춰대면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그냥 "아...이녀석은 원래 이런녀석이였지..." 라고 넘어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써봅니다 ^^;;; (전 과민반응이 제일 무서워요 ㅠㅠ)
p.s.2 이번에는 나르의 몽상공간 사상 최다의 그림 수 인데...(얼마나 올렸는지 세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마 30장은 될듯 -_-;;;)로딩의 압박이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고요(계정이 한국전산원인지라;;;) 사실 제가 항상 몽상공간을 열때마다 제일 신경쓰는것이 이게 과연 중복이냐 아니냐 인데요 -,.-;;; 지금 그림이 하도 많이 섞여서 정리를 했는데도 긴가민가 하네요 ^^;;; 중복을 보시더라도 그냥 넘어가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
p.s.3 이번 주제에 본원진기(맞나?틀리면 수정부탁;;;)까지 쓴터라(...) 다음은 언제 열릴지 기약없지만 -_-;;; 다음번 주제는 저번 코마츠 에지씨에 이어 원래는 이번의 주제가 되었어야할 나나세 아오이씨가 되겠습니다 -_-V
p.s.4 아쉬운김에 제하긴 아까운 두장 더
p.s.5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