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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星毒
작성
05.12.27 00:27
조회
178

방금 DAUM 미지탐험대 카페에서 트라우마를 보다가 갑자기 필 받고 공포 글들을 읽고 있던 삼모전내 전쟁무시 올능강 금빛호랑이 聖毒입니다~

읽고 있다보니 저도 무서운 이야기 한번 끄적 해주고 싶었는데 애석하게 전 쓸수있는 권한이 없더군요. 그래서 무판으로 와서 끄적입니다 'ㅂ'/ 'ㅂ'// 'ㅂ'///'ㅂ'////'ㅂ'/////'ㅂ'//////'ㅂ'////////'ㅂ'/////////

돌 던지지 마세요 (휙)

제 체험담 같은것도 써보고 싶지만 미지탐험대에서는 체험담에는 어째 ALL 악플로 리플이 오기에 두려워서 그냥 짧으면서 오래 기억에 남는 무서운 이야기 한번 쓸게요

밤길을  혼자 걷고 있으면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가끔 있잖아요.왠지 섬찟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고요.그럴

때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요.그럴때 위를 쳐다보면 귀신이 내려다보

고 있데요.

들은지 5년이 지났지만 혼자 걸을때는 항상 떠오르는 저주받을 이야기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27 00:38
    No. 1

    컴퓨터 할때 뒤통수가 따가운건 어쩌죠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星毒
    작성일
    05.12.27 00:48
    No. 2

    컴퓨터 하다보면 다리가 점점 차가워 지는데 가끔 하얀 손이 잡고 있는 걸 볼수 있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星毒
    작성일
    05.12.27 00:48
    No. 3
  • 작성자
    Lv.71 유골
    작성일
    05.12.27 00:54
    No. 4

    그럴때 위에 봐도 암꺼도 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星毒
    작성일
    05.12.27 00:59
    No. 5

    전 왠지 그런데는 상상력이 풍부해서 생각만 해도 오싹해지고 올려다보고 나면 그 말이 자꾸 머릿속을 맴돌아 더 찝찝해져서 발걸음이 자동적으로 빨라지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27 10:21
    No. 6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하天下
    작성일
    05.12.27 14:05
    No. 7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5.12.27 14:39
    No. 8

    전 밖에 다닐때는 눈감고 자면서걸어댕기는데요 ..?
    너무 졸려서.. 어차피 길은 다 알고.. 차소리나면 피하면돼고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가니 ㅡ_ㅡ;; 오싹하면 점퍼를 더 꼭 잡아댕기구..(타아앙)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불타는곰
    작성일
    05.12.27 14:49
    No. 9

    밤에 화장실의 쪼그만한 풍경으로 보이는 가로등도 켜져있지 않은 검은 길이 한 점으로 모이는걸 보고 있으면서 공포 영화 생각하면 재밌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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