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 만나서.....본 결과......아직은 여친도 헤어지기는 싫다는군요..그저 다만 시간 좀 갖자네요...
ㅡㅡ....여자친구랑 어색하게 차 한잔 마시고..제가 목쪽이 근육이 뭉쳤는지 너무 아퍼서...한의원에 갔더만...스트레스 때문에 목 뒷쪽하고..뒷골이라고 해야하나? 머리 뒤에..정확하게 귀밑쪽에 담같은게 뭉쳤다네요..
침 몇방 맞고..바로 집에 와서 드러누웠습니다..
스트레스라니..ㅡㅡ;...이거원...요즘 진짜 몸이 말이 아닌 듯 싶네요..
여친한테 헤어지자고 말했드만 눈물이.....그거 감추려고 시선 돌리는데..-_-;; 미치고 환장하것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요즘 몸도 그렇고..해서.....내일...잠깐 요양이나 휴식 좀 가지려고...양평 산골 동네에 사는 친구놈한테 갑니다..
한 이틀정도 걸릴 듯 싶네요....
그 쪽이 컴터가 없는 관계로...며칠동안 고무판에 못 들어올 듯...
잘들 지내세고...푹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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