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토튼햄 경기들 완전 덜덜덜입니다...
맨체스터가 워낙에 울나라에 팬이 많은 관계로 사람들의 집중은 다들 맨유의 경기에 휩쓸려 있지만 경기 자체는 진짜 토튼햄이 짱입니다...(아~~물론 아스톤 빌라전은 진짜 맨유나 빌라나 최강이였습니다...)
그 진짜 손에 땀흘리게하는 아슬아슬함이란. 도대체가 경기 휘슬 불기 전까지 완전 긴장감입니다...오늘도 결국 완전 주고받고 아슬아슬 3:3동점입니다..(데포 이시키가 마지막에 1:1찬스 노쳐서리...)
최고는 선더랜드전...후반 종료되기 10분의 긴장감...크~~ 로비킨이 페널티킥 놓쳤을때 경기 이대로 끝이겠구나... 했는데, 역전드라마였습니다..
웨스트햄전도 지존이었죠 ㅋㅋ 골 먹자마자 경기 종료;;
다들 너무 박지성경기만 보시지 마시구요 영표형이 있는 언제나 아슬아슬한 경기를 보여주는 토튼햄의 경기에두 많은 관심을..ㅜㅜ
P.S오늘 영표형 수비 좀 아니였어요...실수해서 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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