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의 특성인가요? 음향이라는 공부를하면서 쉬는날 같이 뮤직컬, 소규모 동아리밴드공연등등 음향을 맡아 하면서 일하고 공부하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들과 영영 이별일 수 없어도 내년에 그자리에 들어 갈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이젠 정말 작은행사 음향을 맡았어도 정말 잘 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는.....이대로 이 사람들과 헤어지긴 너무 힘드네요...
(술한잔하고...글을쓰는 휴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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