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하면 글을 안쓰는데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나온지는 꽤 됐지만 수능때문에 미루고 있다가 요번에 가서 빌려오게 된 기문둔갑 7권, 읽다가 나온 주인공 가문에 생긴 일을 그냥 그럭저럭 지나갔는데......
대략 공손하영이 공손하영이 그 귀엽던 공손하영양이 대략............
읽다가 작가님이 살짝 어떻게 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ㅡㅡ;;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14 22:05)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