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 보충...나가려고 했는데...
역시 싫어지네요...저번 여름방학때의 전적만 없으면...보충 빠지는건데...(저번 여름방학에 따로 공부 한다고 했는데...거의 안 했습니다...;;)
사실 제가 보충 수없 제대로 들은 적이 없습니다...
1학년 여름방학 - 다 나가긴 나갔는데...학교로 오고 4교시후 PC방...
1학년 겨울방학 - 눈 온다고 안가고, 아프다고 안가고, 가면...4교시도 안하고, 바로 PC방...
2학년 여름방학 - 어차피..보충 나가도 놀고 하니, 보충수업비, 봉고차비, 금식비 아까우니...그냥 혼자 고시원 다니며 공부하자, 라고 생각했지만...역시 망침...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 보충 나가려고 했으나...역시 나가면 놀것 같네요...보충비+급식비+봉고차비하면 돈 무지 나오고, 거기나 문제집까지 사면...에휴...돈이 아깝습니다...
이번 겨울 보충 나가려고 해던 이유는 오직 수2진도 때문인데...솔직히...수1도 제대로 못하고, 수2 앞부분도 모르고, 지금 수업시간에도 안듣는데...보충 나가서 들을지 모르겠네요....
문학은 원래 잘 안듣고, 영어...이번 선생님 완전 그지...이 선생님때문에 얘들 무지 열받음...과학과목...별로...들어도 뭔 소린지..하나도 모르겠습니다...;;;(생물 빼고, 물리, 화학...물리는 원래 얘들 전부 따로 공부하니 빼고, 화학은...진짜 모르겠습니다...)
수학...수2보다는 수1 공부하고 싶은데...
그런데...이미 여름보충 때의 공부 안한 것 때문에...어머니가 허락해 주실지...지금 안하겠다고 바꿀 수 있는지...모르겠네요...
진짜 돈 아깝고, 제가 이번 겨울 방학때 하고 싶은 건 오직 영어(보조로 수1)인데....에휴...
어떻게 해야 될지..모르겠습니다...최대한 빨리 결정해야 바꿀 수 잇을 텐데....
P.s : 이번에...문과 반중 한 반에서는 30명이 빠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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