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분량조절을 실패합니다..

홍보를 하려면 빨리 10편 이상(서장 포함 11편 이상)은 써야 하는데, 이상하게 끊을 구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글이 길어지네요.

이렇게 되면 독자분들도 보기 불편하고 눈이 피로하실 거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분량조절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묘한(妙瀚)]

좋은 글은 언제나 짧습니다. :)

[이블라인]

홍보는 개인적으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편수를 조금 늘리고자 하신다면..
방금 가보니 24페이지 분량이 최신글이던데 반으로 쪼개서 연참인척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2/12페이지 이런식으루요!

[Lee書靈]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끊을 만한 곳이 보이면 한번 끊어보려 노력할게요!
그런데 홍보가 별 효과가 없다니.. 슬퍼지네요..끆...(._.)

[이블라인]

홍보가 별 효과가 없다는건 그냥 제 생각일지도...ㅜ.ㅜ 아무래도 안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탈퇴계정]]

가장 효과적인 홍보는 글을 잘 써서, 감동한 독자 분이 추천 글을 써주는 것이죠. 나머진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탈퇴계정]]

홍보글로 오르는 선작은 거의 없다고보면 됩니다

[만족함]

쓸데없는 걱정인듯 하네요. 끊을곳 못찾으시겠으면 한번에 올리던가 유료화 고려하더라도 그냥 나눠서 올리면 될 일이죠. 시스템상 편당 연재긴 하지만 그건 유료화를 그런식으로 하겠다는거고 꼭 내용적으로 편당연재일 필요는 하나도 없어요. 하루에 세편 올리면 구독자는 한번에 세편을 다 읽지 그거 하루에 하나씩 애껴먹고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독자 눈 걱정해주시는데 오히려 저로서는 눈이 불편하게 해 주셨으면 하네요. 눈이 불편하려면 그만큼 집중해야 되고 집중하려면 재미가 있어야 되죠. 재미가 있으면 뒤에 남은게 길면 길수록 눈이 아프던지 뭐든지 기쁨만 커지는거고 반대로 아무리 길게 올려 봤자 재미가 없으면 걍 거기서 그만두니 눈이 아파질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홍보도 작가 자기가 해봤자 거의 의미가 없고 그냥 글이 재밌으면 저절로 소문나고 랭크인 하는거죠.

결론 : 전부 쓸데 없는 걱정이니 그저 재밌게만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