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어! 이장면을 어디서 봤는데?'
또는, 텔레비젼을 보다가
'어! 이 장면을 어디서 봤는데?'
음.. 저도 이런걸 많이 느껴봤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때죠..
이걸 기시감이니 어쩌니 하는데,
전 여러번 반복된, 같은 느낌을 가진 비슷한 장면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느꼈죠.. 그래서 한 장면은 지금도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이중에 하나는 약간은 구석진듯한 곳에 오른쪽 비스듬히 펼쳐진 나무담, 약간은 축축한 흙땅과 왼쪽에 있는 건물의 벽...
이거죠.. 이게 한 5번은 반복됬나? 서로 다른 장소에서 느꼈습니다. 음.. 이장면은 초등학교있을때 친구들하고 놀기위해 나갔거나 혼자 있게 될때 자주 느꼈지요..
또 하나는 음.. 지금 기억이 흐릿한데, 버스타고 한번느꼈고 길가다가 두어번 느꼈고 학교에서 두어번 느꼈던 장면이 하나있지요..
이건 아마도사람들이 많은 장면일껍니다.. 이 장면이 가장 최근(대략 군대재대후 일년쯔음 지났을때.)에 느꼈던 데자뷰현상이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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