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나와서 15년동안 운동이라고는 뒤돌아 앉아 있던 사람입니다.
어느날 회사서 건강 검진했는데 안 좋다는 말( 비만은 알고 있고 간이 안 좋고 뭐 어쩌고 저쩌고...)을 들으니 뭐로 한 대 맞은거 같더군요.. 워낙 몸관리를 안했으니 할 말은 없고 해서 주 초부터 운동했읍니다. 뭐 했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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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읍니다. 다음 날 신문에 나기 싫어서 뛰기는 못하고요. 한 3km 걸으니 다리가 뻐근, 허리도 아프고...
일단 걷고 보니 저녁에 졸립더라구요. 잠은 잘오데요 ㅎㅎ
여러분 젊으신 분들은 괜찮지만 30대 중반 되시는 분들은 운동해야 합니다. 뭐 칠할 때까지는 아니지만 세상이 어찌 되는지는 구경해야죠. 요새는 밤 공기가 찹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운동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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