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 시험 조낸 어려웠다는군요;;
아직 문제들 훑어보진 않았는데.. 풀어 보신 선생님들도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계속 어려워 지고 있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우리 오빠도 어제 수능 시험 보고 왔는데..
엄청 어려웠다는군요;;
시험 하나 하나 볼 때 마다, 힘이 쫙쫙 빠졌다고 하네요;;
집에 왔을 때의 오빠의 모습이란..
어디서 중노동 하고 온 것 처럼 완전 녹초가 되어서 왔더라구요..
부축해 주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때 본인은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던 중이라;;; <-
어쨌든.. 괜히.. 울적해집니다.. =_=;
벌써 자살했단 사람도 나오더군요;;
공부가 다가 아닌데..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는 정말이지 공부가 약해 빠진 사람들의 무기인 것 같습니다..;
공부가 뭐길래;;;
후.. 고 3 분들.. 수고하셨습니다...[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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