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지만
빼빼로 데이날 어떤 이쁜 누나한테 빼빼로를 받았습니다...
좀 비싼거 였습니다.
ㅋㅋ 쩝; 저희 학원에서 그 누나가 3학년중 제일 이쁜 누나이고.. 저는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는데......(저만 그런가?ㅋㅋ)
ㅋㅋ 빼빼로 데이를 시작으로 그 누나와
핸드폰으로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했는데.
어제, 누나가 갑자기 말하더군요
"야, 너 처음 모르는 누나가 와서 빼빼로 주니까; 놀랐지?"
이렇게 시작으로
"나 솔직히;; 너 좋아한다;; 뭐 그렇게 연하는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거 같다, 나랑 사기자 "
이렇게;;;
오늘 누나랑 같이 둘이만 있었는데; 좀 말을 아꼈지만,, 누나가 어제 말한거의 대답을 알려달라하더군요..
쩝.... 제가 1학년이고 ...그 누나가 3학년인데..쩝;;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나한테는 시간좀 주라 그랬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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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기고는 싶지만;; 갑작스러워섬; 도움점~~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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