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아들이 학예회 한다고 오라고 월요일밤부터
하루에 열댓번은 확인합니다 -_-;; 써글넘
듣자하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부하니까 10시에 시작하면 11시반에 순서가 있는데 10시 땡!!하면 오라고 난리칩니다 .
가보면 울아들 누구 닮아서 (뜨금) 그리도 재주가 없는지 춤도 제일 서툴고 노래도 서툰지 맨끝에 서면서 ...
이벤트면 며칠전부터 방방 뜹니다.
그 자체가 좋은가봅니다 ^_^
으흐흫 오늘의 연재한담란을 도배하고 밤새 올라온 N을 지워 나갈려고 했는데
아무 사고 없이 잘 크는 아이를 보고 신께 감사드리며
무재주인 우리 아들을 보러 학교에 다녀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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