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싶습니다!

오늘은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신비한 동물사전.

재미있게 보고 밥까지 먹은 다음 집에 들어오니 등 따시고 배부르네요.

그래서 졸립고 게으름을 내뽐고 싶어집니다.

연재? 그것은 뭐하는 단어입니까?

네에? 연참요? 제 사전에 그런 단어는 없는데요?

아무래도 오늘은 침대 안에서 뒹굴뒹굴 놀아야겠습니다.

저는 닉값하는 백수니까요. 후후.

모두 따듯한 밤 보내세요!

[흔들릴때한잔]

저도 뒹굴뒹굴 부럽

[멍꿀멍꿀]

헤헤. 부러우시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구름말이]

저는 등 따시고 배가 춥네요! 웃풍이 심해서...

[멍꿀멍꿀]

헉! 이런! 공기가 추워서 어떻게하시죠. 음. 우풍 가습기라던가 그런 것도 요즘 잘 나오더라고요.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말로링]

ㅜㅜ 월요병 맞아서 배가 아프네요...ㅎㅎㅎ

[멍꿀멍꿀]

힘내세요.

[적안왕]

놀고 싶은데 체력이 부족합니다.
ㅂㄷㅂㄷ

[멍꿀멍꿀]

힘내세요!

[샌드박스]

Winter Bird
Lucky

Aurora 노래 두 곡 추천합니다.

[멍꿀멍꿀]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 번 들어볼게요.

[담적산]

겨울비는 아는데 겨울새는...

[CS보니]

앗!! < 신비한 동물사전 > 재미있나요?
개봉한지 2주가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못 보고 있네요.ㅜㅜ

[멍꿀멍꿀]

음. 액션은 괜찮은데 스토리는 살짝 그랬어요. 청소년 소설이지만 암울한 면을 쓰신 롤링 여사 답기도 했고요.

[[탈퇴계정]]

인물 간의 감정 면에서 개연성이 없고 동물 구경하는 것 말곤 볼 것 없어요.. 어린이 영화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