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나이아 연대기인가..광고를보니

판타지소설을 영화화 했다고 광고로 나오던데요..

영화관에서;

근데.. 왜 내용설명을할때 한숨이 나오는것일까요.

현실에 약간 힘든일이 있는 세 아이가 - 숨박꼭질을하다가 벽장에서

차원이동이되고.. 그리고 좍지나가더니..

여자아인느 활을들고 남자아이는 검을든걸 봐서.. 분명히

이건 그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고..그후론 잘먹고잘살고

집으로 가는지 안간느진 모르겠다 스토리인것같은데..

정말 정말 많이 본 전개더라구요;

뭐, 영화만 보고 내린평가라 조야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외국 명작판타지가 우째 흔하디 흔한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의 구조와

뺴다 박아버릴 정도로 똑같은겁니까-_-;

우리쪽에서 그걸읽고배껴온걸까-_-..[중얼중얼]

하지만 나름대로 뻔한전개라도 판타지소설의 영화화라는 점에서

[반지의 제왕은,, 솔직히 스케일이 너무커서 판타지소설의 영화화가 아닌 영화라는 느낌이 너무강했고..해리포터도 소설과의 이미자가 많이 달라 소설의 영화화보단 영화라는느낌이강했고..]

재미는 있을것같습니다.= ㅁ=) 이참에 우리나라도 ..

명작을 쓰셨던 작가분들 선정하여 몇개 골라 투표해서 영화를 찍어본다면..

망상이었습니다~

ps. 박지성.. 최고입니다. 패스 센스 굳..

[신주대검협]

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니아연대기 엄청난 명작중의 하나입니다.
외국에서는 5000만부이상이 팔린 셀러이구요..

[무곡성]

우리나라 소드맛스타나
9클래스맛스타들이 난무하는 그런 얘기는 아닌듯..

[白露]

나니아연대기... 보진 못했지만
소설로도 상당한 명작이라더군요. 그만큼 더 기대가 되는 ^-^

[무곡성]

같은 이계모험기지만
우리나라꺼 비하하기싫지만
정말..
몇몇개 빼고는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아..군대냐 무슨맛스타가 이리많다냐

[긴수]

엄청난 말씀이시네요. 우리꺼 보구 카피했다는..
모르시구 말씀하신거겠지만. -_-;;

[가람해무]

명작에는 그에 걸맞는 이유가 있답니다.

[전차남]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하면 장르문학의 폭이나 형식면에서, 상대가 되질않아요. 우리나라 역시 역사도 별로되지 않았고..

[一淚一夜]

읽어보세요,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끼실겁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끼는 중...
아, C.S.루이스님..
어쩜 글을 이리 잘 쓰실까...
책 표지에 보니 톨킨이 나니아 연대기를 보고 반지의 제왕을 저술하려고 맘을 먹었다더군요. ^^

[냥이공주]

나니아 연대기 저도 구해서 함 읽어 봐야겠네요..^^

[poker fa..]

저기 나니아 연대기는 50년도 더 된 작품입니다.. 그때 한국판타지는 태동도 없었습니다.. 약 1억부 가까이 팔린 책이며 판타지 3대 고전중 하나라 불리는 나니아 연대기가 그렇게까지 혹평을 받을 이유는 없는 듯 하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를...

[소울[疎鬱]]

나니아 연대기 세계 3대 판타지 중 하나..
어스시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이였던가...

[날랭]

나니아 연대기 정말 명작이지요.. 1950년대에 출판된 작품입니다. 위에 님이 적으신 것처럼 신학자로 유명한 C.S. Lewis 님의 유일한 동화책(판타지 소설) 입니다. 톨킨님께도 영감을 준 것이 맞고요.

판타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사람에 대한 묘사 (주인공 삼촌에 대한 이야기 등..) 부터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정까지. 저의 경우에는 쭈볏하게 소름이 돋았다고 하여야 하나.. 여튼 판타지의 명작이지요.

이번에 영화화 된다고 하여서 무척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반지의 제왕 때처럼 감동의 물결이 올 수 있었으면 T.T)

[노란병아리]

으음 ^-^ 지를까 ... 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