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회의 고정관념에 대해
불만 혹은 불평을 갖되,
그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은 별로 하질 않지요.
가끔-
이런저런 사회의 통념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시는 네티즌들이 종종 있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알되 실천하지 못하면 그 앎은 쓰레기와 같다고.
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통은 바뀌기 위해 있는거라고.
또 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면, 세상 모든 것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라고.(다소 모순입니다만)
하지만, 사람들은
변화를 생각만 하지, 실천에 옮기지는 않더군요.
주절주절 늘어놓는 생각들.
그 생각들이
언제쯤이면, 자신의 빛깔을 세상에 드러낼까요.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인간이 나쁜걸까요?
아니면,
변화를 생각하는 인간이 나쁜걸까요...
덧. 그렇다고 맞서 싸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요.
덧 2. 글써야하는데 지대 귀찮다는-
덧 3.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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