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군림천하 카페에서 방금 퍼온 조회수 20짜리 따끈따끈한 글입니다 유풍님 말씀 역시나 멋지셧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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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이 목전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용노사의 마지막 한 꼭지가
소슬한 바람 불어오는
가을이 되어서 감이 익듯
이제는 무르익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작품을 쓰기 좋은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인근에 작품실을 마련하느라
이사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프로는 움직이는거야, 그런거야)
원고가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고
다음주말에는
군림폐인들 손에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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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꼈던 거지만 군림출간시기는 항상 학생들 시험시기와 일치...신의 농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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