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하나님 말씀인가?  이런말이 있죠..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솔직히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말이 통용되지 않는 사람들이

현대사회에는 많이 존재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죄를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지만...

죄를 지어도 그것이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참 많은게

이세상이죠...

솔직히 예수불신자만 지옥보내지 말고..(기독교님들 이글로 오해하지 마시기를..) 그런사람들이나 지옥에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 열심히 불속에 고기굽고 있을터이고

전두환이나 노태우 혹은 정태수 전 한보회장들이랑 나중에

지옥에가면 서로 계나 열면 좋겠습니다..

[CReal]

그래서 두환이 형이 그렇게 절에 들어갔는가봅니다
극락왕생하려고...-_-

[한척]

예전에 어디선가, '사람을 미워하는 게 당연하다, 죄가 뭐 인지능력이 있는 개체도 아니고, 개념일 뿐인데, 그걸 미워한다는 게 말이 되냐?'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을 미워하고, 그런 이들중에 뉘우치고 죄값을 치른 사람은 용서하는게 정상인 것 같은데요.

[기학]

당연히 미워하는 것의 대상은 추상적인 '죄'가 아니라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만, 저 위에 말은 -_- 미워할 대상이 아니라 사람을 미워하는 이유에 관한 것 아닌가요? 죄인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하나 그 미워하는 이유가 죄를 지은 행동에 대해서 비난하고 미워해야 할 것이지, 그 사람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나온 말로 봐야 할텐데요..

[칠묘신군]

동감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