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에 사는데 아주 난리네요.
근데 생각보다 관중 환호가 없다? 윤도현은 대중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관객층이 잘못됐는지.. 아니면 너무 일렀는지(6시;) 생각보다 윤도현이 어째 맥 빠지는 듯 ㅋ
근데 윤도현이 광주에 와서 상당히 오바랄까 립서비스를 지나치게 하네여
그냥 '광주가 없었다면 이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 꺄 =_= 너무 심하시다. 그 외에도 뭐 광주가 어찌고 광주 5.18 얘기들도 하는데 ㅎㅅㅎ 이거 원(낯간지럽구먼...)
지금 제 집 근처가 공연장이라서 -_-a TV와 현장 소리가 겹쳐서 들립니다(공연장은 발을 못 디디겠어서 걍 집으로 -3-; 좀 이상한가...). 하여튼 금남로가 좋은 점은 공연이나 이런 게 많아서 좋긴 한데, 너무 시끄럽고 한 3일 걸러 쿵짝소리가 울려퍼지니 ㅜ.- 그래도 유명스타들을 자주 보니 좋기야 하다만 깔깔깔~
뭐 그렇다는 거지요(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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