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커그에가시면!!!!아그라경이 새로운글을~!!

^^;;

데로드&데블랑, 하르마탄 등을 비롯한 많은 테미시아세계관 소설들로 유명하신 이상혁작가님(아그라경)께서 새로운 소설을 연재하시고 있습니다.

군대를 가서 잠적하시더니, 군에서 짬짬이 쓰신 글이라고 하시더군요^^;;

이번 글은 예전 세계관과는 좀 다른 글인 것 같더군요.

내심 아르헬이야기인가 하고 엄청 기대했다만 ㅠ-ㅠ;;

이번 글도 역시 아글경님의 글답게 흡입력있고 좋더군요.

아직 도입부에 불과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주 많이 기대중인 글입니다.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후회안하실테니 가서 읽어보세요~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20 21:41)

[Raffello]

D&D 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쉽게 손을 못대 겠더군요. 흐흣..

하르마탄도 언제 한번 읽어 봐야되는데.. (D&D 너무 슬프게 봤다는..흑,)

[암풍]

저 데로드엔 데블랑 2부 3권인가? 4권까지 밖에 못봤는데 연재중지 인가요 아니면 2부도 완결 됬나요?

[스니퍼]

D&D는 3부 ..까지있는걸로 알고있고..
전부 완결이 났습니다...
하하.. D&D 보면서 1부에 1번 2부에 2번 3부에 1번 울었던 기억이..

[[탈퇴계정]]

2부 아르트레스 말하시는거 같은데 완결났습니다. 아마 5권이었나? - -a

[케이에스]

D&D 이야기 하나더 나올거 같은데!!!!
아닌가......OTZL

[빨간피터]

2부까지 있는줄 알고 2부까지 밖에 못 봤는데 3부도 있었나요? 3부는 뭐죠?

[Morphine]

와아;ㅁ; 글쓴지 6분만에 이동...... 설화님의 위력이란;ㅁ;

[산호초]

데로드 앤 데블랑은 3부 완결입니다.
헌데 이건 연재할 때 구분해 놓았던 1,2,3부입니다.
즉,
란테르트가 두 자매를 만나고, 그 자매 중 동생이 흑염에게 죽는 부분까지가 1부.
란테르트가 복수를 위해 별별 짓을 다하던 때가 2부.
란테르트가 복수 달성 후 10년 후에 깨어나 대륙을 여행할 때가 3부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크포스 가득한 2부가 제일 재밌더군요.)

아르트레스가 D&D 2부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D&D 2부라고 할 때 위에 2부를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신주대검협]

지금 아그라경이 쓰시는것은 D&D의 세계관이 아닙니다.
아그라경이 말씀하시길 설정집이 하나도 없이 군에 있는관계로 그냥 새로운 글을 쓰신다고합니다. ^^
아그라경은 현재 전경으로 근무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상경이 되기전에 왕고를 잡았다고하더군요.. -_-;;

[다시한번]

아르헬이야기, 아르헬이야기 하는데 대체 그게 뭐죠 ㅠ-ㅠ 데로드앤데블랑을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봐서... 궁금하네요;

[빨간피터]

저 아르트레스까지 봤거든요. 그럼 다 본 것 맞네요.

[김민혁]

자매 중 언니가 죽습니다만^^;

[신주대검협]

10/ 아르헬이야기는 아그라경이 구상중인 글입니다.
아직 출판이나 나온내용은 없지만 과거 아그라경이 연재글에서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주요내용은 이카르트의 잃어버린아이인 아르헬의 삶에 관한내용을 주로 다룬다고 들었습니다...
( 이카르트는 네명의 아이를 만들었는데 용신이 그중 아르헬을 납치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이카르트의 성격이 많이변했다고 데데에 나옵니다,)

[방황하는]

이번엔 제목좀 근사하게 지었으면 ㅡ.ㅜ
솔찍히 제목때문에 망한 비운의 작품중에 하나라죠
론앤 프론티어랑 같이............
정말 한번 읽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작품입니다
이책읽고 저도 몇번씩 울은기억이 나네요

[뫼비우스]

제목때문에 망한 작품이 아니라 겉표지때문에 망한 작품이 바로
데로드 앤 데블랑이죠.
데로드 앤 데블랑. 정말 근사한 제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겉표지는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키게 하지만.

[Sevensta..]

두 자매가 다 죽죠...
언니가 죽고.. 동생이 죽는데 까지가 1부 라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