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박스가 불만이라 다시 교환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책은 무사하지만 말입니다.
외관은 별 문제 없지만 에어캡 없는게 왠지 불안... 에어캡이 그리 비싼가? 아니면 씹는건가? - -+
박스 뒷쪽의 위와 아래 모서리 부분이 찍혔음.
별건 아니지만 7권 띠지가 접히고
좀 심각한 문제인 박스 코팅 용지(?) 가 들뜬 현장.
책 들어가는 쪽의 각 측면 상단과 오른쪽 후면 상단의 부족한 마무리...
이정도는 넘어갈만 하지만 이왕 찍은 것 올리는 김에 덩달아 올림.
박스 불량으로 교환 신청했지만 박스만 교환은 안되고 전체 교환만 가능하다는 답변에 좀 거시기한 기분. 그렇다고 교환 신청한거 취소하자니 실없는 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대로 Go~
하긴 박스만 따로 파는 것도 아니니 그렇겠지만 약간 미안한 기분이 들기도... 이번엔 택배기사한테 직접 수령할 수 있으려나?
아니, 그 것 보다 이 포장 상태에 에어캡 좀 말아서 포장하면 손상 없이 받아 볼 수 있을텐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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