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간만에 이렇게 웃으면서 본 영화는 처음이네요 ^^
말이 상당히 많았죠 이 영화에 대해서.. 하지만 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요 ^^
개봉할때 꼭 봤어야 하는데... 결국 비디오로 봤는데요..ㅎ여주인
공 박민지양의 연기가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쓰라린 사랑얘기 보다는 가끔이런 독특하고 귀여운 스토리가 더 정
감이 가더라구요
레몬을 주노입에 넣어주는 제니의 표정도 정말 예뻣구요 (명장면이
라고 꼽고싶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연소 엄마아빠라는 독특한
설정이 개봉전부터 상당히 흥미를 끌었구요
다른 분들도 꼭 보시길...정말 귀여운 영화입니다-^^-
ps: 진실을 얻고 싶은 자... 앞글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파하라.
-웃대 펌-
암튼 웃대인들의 재치는......-_-)bb
전역한 내 동기 중에... 위와 같은 일이 실제로 벌여졌습니다.ㅎㅎㅎ
다른 점이 있다면 양가 부모님들이 낙태를 했다는 거죠. 현재 당사자인 그들은 작년 12월 25일 무사히 약혼식을 치르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_-;; 집은 진짜 잘 사는 것 같아요. 어릴쩍 소꿉친구였다가 중학교 같이 다니면서 완전히 사귀고...거기서 불장난 시작했는데 ㅎㅎㅎ...--;; 여자분 아니 형수님 진짜 예쁩니다.-_-....동기 친구 중에는 장군 할아버지를 둔 여자친구 덕에 제주도 어디 편한데 복무했다고 합니다.
동기 아버지 사업가. 작은 아버지 조폭--;; 기가 막힌건 고모부가 ㅋㅋ경찰서장 큰 아버지 좋은 일 하시는 분인데-- 이것이 인생이다인가? 출연까지 하고..-- 파란만장한 집안입니다. 뭔 잡글이 이리 길지--;; 죄송합니다. 흥분했나 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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