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내일까지 시험이라, 오늘은 1편만,
1편의 주인공은, 당연히 1팀이겠죠???
1팀
파천♥러브/dda]ginie[gi/500승 400패
한중록/kimhc0325/243승 280패
자, 저 둘을 보라.
일단,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뭐, 우리동내라서... 랄까???
먼저, 개개인별로 분석을 해보자면...
파천♥러브/dda]ginie[gi/500승 400패
안정적으로 보이는 판수와, 전적이다.
그런만큼, 팀플을 하면 남에게 피해는 안주는 실력의 보유자...
But, 가끔, 아주 놀라운 컨트롤을 보여주곤 한다.
비유를 하자면, 질럿1:저글링2의 비율일때...
달려든다던가, 하는 멋진 컨트롤 말이다.-_-;;;
저, 단점(?)만 고쳐지면, 꽤 능력있는 플레이어다.
한중록/kimhc0325/243승 280패
최근에 잘나간다는 말을 들었다.
얼마나 늘었으려나...
내일 즈음, 확인해봐야겠다고 결심한다
But, 난 이분의 필살기를 알고 있다.-_-;;;
바로, 커맨드 날리기!!!
... 아마, 테란이 건물 띄우는 기능이 없었다면,
옛날에 스타를 접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봤었다.
물론,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가... 가 중점이 되겠다.
그럼, 이제 팀플레이로 가서...
파천♥러브/dda]ginie[gi/500승 400패
한중록/kimhc0325/243승 280패
양쪽다 적당한 판수다.
승률도 저정도면 크게 나쁜편들은 아니다.
그런 의미로, 제대로 손잡고... 플레이를 한다면,
역시나 다크호스로 꼽을 수 있는 팀이다.
그.러.나.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사실 무판자체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 둘은 부부였다.
... 그렇다. 저들이 부부였었더라면, 아마 이팀도 우승했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몇일전에, 갈라섰다.
위자료 한푼없이, 딸인 현냥도 파천님이 가져가시고,
한중록님은 그냥 버려진것이다.
(그 자리는 천류냥이 차지했다.)
그 결과... 파천님의 폭탄선언!!!
'중록아! 3칼라 기대해!!!'
.... 자, 1차전에서, 저 팀 만나는 팀...
부럽습니다.-_-;;;
P.S.팀플이... 너무 무관심해지는거 같은 분위기라... ㅎ`
추가내용,
1. 저 질럿과 저글링의 비율은, 파천님이 저글링일때 말입니다.
한마디로, 저글링 둘로 질럿 하나랑 맞...;;;
2. 파천님 말씀에 의하면, 한중록님이 만추님과 바람을 피웠다고 하시는군요.
그러나, 제가 보기엔, 정실과 상의도 없이, 첩으로 천냥을 들인,
파천님도 크게 일조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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