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고3학생입니다...
제가 3주전에 구마적으로 불리는 한 선생님에게 제 폰을 한달간 뺏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핸드폰이 필요한 시기고 해서 사정사정해서 겨우 받았습니다.
딱 3일에 뺐겨서 27일에 받은거죠...근데 받은날 다음날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참고로 제 폰은 화질이 200만화소가 되는 좋은 카메라폰이라 반에서 생기는 웃긴일등은 제폰으로 찍는게 일반화가 되있었습니다.
그날 다른 이쁜이 선생님이라고 이쁘신 선생님이 한분 저희반에서 너무 떠든다고 삐쳐있었는데 그때 우리반 한 아이가 이상한 포즈로 잠을 자고 있어서 제 친구가 폰을 빌려달라고 하여 사진을 찍고 애들과 키득키득거렸습니다. 저도 보고 싶었지만 멀어서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쁜이 선생님이
"ㅇㅇ야 핸드폰가지고 나와!"
하셔서 전 심장이 덜컥했습니다.친구가 양심은 있는지 자기폰을 가지고 나갔는데 이쁜이 선생님이 찍은 폰을 가지고 나오라고 시켜서 어쩔수 없이 빼았겼습니다.
그래서 끝나고 친구와 제가 캔커피하나 사들고 가서 돌려주면 안될까 하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방학식에 준다고 하시길레 친구보고 제가 나가있으라 하고는 무릅꿇고--;;빌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쁜이 선생님이 요번시험끝나고 돌려줄께하고 조금 봐줬습니다.
근데 문제는 구마적선생님이 그예길 듣고는 저를 따로 불러서는
"너 폰 언제 받기로 했어?"
그러시길레 전 왜그러냐 그렇게 물어보니
"너 내가 돌려준지 하루만에 다시 뺏기냐? 니가 방학식전에 받으면 내가 다시 뺏어서 방학식때까지 못쓸줄 알어!"
하시는 것이였습니다. 전 억울하고 답답해서 제가 왜 그래야 하냐고 따졌더니
"너 돌려줄때 똑바로 안하면 다시 뺏는다고 했지?"
라며 우기셨습니다. 분명 돌려줄때는 수업시간에 졸거나 떠들면 뺏는다고만 하시더니 다른시간에 뺏긴걸 그것두 제가 뺏긴것두 아니고 친구빌려줬다 뺏긴걸가지고 이렇게 트집잡는것이였습니다.
전 반항도 하지못하고 올라왔지만 너무 화가나서 가만있지 못하겠습니다.
포토샵으로 그 선생님과 구마적을 합성해서 싸이에 돌려주고 싶은데 하는법을 잘모르겠습니다. 얼굴이 구마적에서 그선생님으로 점점 변하게 하고 싶은데 하는 법을 좀 알으켜 주십시요.제가 하고싶은 방법은 옛날 옥주현씨 얼굴변하는 모습그거 스타일로 하고싶은데 하는법을 알려주세요...
제 복수를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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