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10일부터 시작한 금연...
아직까지는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전엔 그 찐한 담배 냄새 땜시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 줄까봐 신경을 썼었는데 요즘은 전혀 그런게 없으니...ㅎㅎ
담배냄새 안나니 땀냄새가 난다는...(담배 필때는 그것도 몰랐슈...)
그리고 요새 들어 식욕은 왜케 좋아진건지...
아울러 요새는 걸어다닐때는 배에 힘주고 다닙니다.
왜 어깨나 목에 힘주지 않냐구요?...
저도 어깨나 목에 힘주고 싶죠...
하지만 그랬다간...
사정없이 부피를 확장하는 똥배 땜시...
배에 힘주고 다니면 그나마 덜 나온거 처럼 보이니...
전에 입던 30인치의 바지를 지금은 하나도 못입는다는...
어떨때는 담배를 다시 피고 싶다는...
젤 좋은건 운동해야되는데...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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