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의 에르하트
유조아에 있습니다.
근래에 유조아에서 보기드문 짜임새있는 글이더군염(요즘 유조아글들은 문장력 짜임새 등이 떨어지는 글들이 많아서.. ) 흥미로운점은 전후독일의 모습을 참고한듯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더군염. 전쟁을 일으킨 점이나 전설적인 비행기조종사 들의 얘기.. 결국 연합국에 패배한이야기나.. 이름도 거의 독일식 이름이죠...
-스토리-
평범한 농부의 아들인 쥔공은 하늘을 동경하여 18살에 공군에 입대하죠. 그러다가 전쟁이터집니다. 그리고 붉은18번기를 조종하며 전설적인 비행기조종사가 되죠. 그 와중에 공을세워 남작의작위와 영지를 받습니다. 2년후 조국이 전쟁에서 패하게되고, 주인공은 군을 나와 자신이 받은 영지로 가게됩니다. 그런데 그곳은 땅은 넓으나(영지 발전물의 전형적 공식) 반군이 창궐하여 나라에서 거의 버린땅이죠. 그곳으로 친한지인들과(이들이 대단한 능력을 갖구 있습니다)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반군을 몰아내고 영지를 발전시키는 스토리로 진행될듯...그리고 너무 과장되지 않아서 좋더군여...(무슨 드래곤이니.. 소드마스터들이 즐비하니... 이런건 요즘 짜증날지경이죠..)주인공의 성격도 맘에 들더군요 평범한 가운데 비범함 이랄까... 오히려 주변인물들이 더뛰어나죠. 전형적인 군주형인물.. 흠..말이 많았군염.. 함읽어보시길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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