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곳을 다니다 보면 정말 짜증나게 못 가르치는 선생님과 잘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나눌 수 있죠.
또 잘 가르치는 선생님 중엔 욕먹는 선생님과 욕 안먹는 선생님으로도 나뉘죠.
이 할 짓 없는 인간인 전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고작 중3이지만) 과연 어떤 선생님이 있었나 한 번 끄적 해 보려 합니다.
영어 선생님
으음; 영어 선생님 정말 너무나도 따분한 시간이죠.
하지만 제가 영어 선생님 만나면서 한 분의 영어 가르치는 스타일이 예술이더라고요 ㅡ.ㅡ
우선 조를 6조로 만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떠드는 아이들 찾기 되게 쉬워집니다.
게다가 목소리는 얼마나 크고 잘 들리는지~.~;
영어 읽어가면서 여러가지 농담과 문법 설명은 정말 잠 자는 애들이 없습니다.
(잠 자면 잠 잔 애만 가만히 서 있고 나머진 다 기압)
그리고 내 주시는 숙제;; 한 단원 끝날때마다 내주는 숙제는 아주 가공할 양!
보통 시험이 3단원 정도면 이 숙제만 한다면 40~50점 맞던 애들도 90점대로 올라갑니다 ㅡㅡ;;
끝
ps)현재 무지 심심한 상태 ㅡㅡ;; 친구들 학원 다 가고 나 혼자 이 주말에 ㅠㅠ
ps2)결코 내공 올릴려고 올린 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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