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박성준과 박태민이 두명의 프로토스에게 나란히 2대0으로 발려서 탈락 하더니
오늘은 이윤열 선수가 홍진호 선수에게 1경기를 따내고도2,3경기를 내주게 되어서 서바이버 리그로 강등 되었네요
2002년도에 MSL올라온 이후로 한번도 서바이버 리그로 강등 된적이 없었던 이윤열이 3년 3개월 만에 서바이버리그로... 홍진호는 패자조 8강2차로 진출
또 김정민과 서지훈의 패자조 경기가 있었는데요
1경기 서지훈 선수가 따내고 2경기는 김정민 선수가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이겨서 2대1로 서지훈 선수는 패자조 8강2차 진출 김정민 선수는 서바이버리그로 강등 되었네요;;
이거 도대체 요즘 제일 잘나간다고 하는 최연성,이윤열,박태민,박성준 이 4명의 선수중에서 큰일이 나지 않는 사람이 없네요
최연성 선수는 이중계약 문제
이윤열 선수는 OSL,MSL 두개 다 탈락
박태민 선수는 OSL은 8강 진출 했지만 MSL 3연패로 전패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하고
박성준 선수는 저번대회 OSL 에서 3대0으로 지고.. 이번 MSL에서 박태민과 똑같이 3연패로 서바이버리그로 탈락하고.. OSL 16강에서 내일 있을 박용욱 전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재경기 할 가능성 조차 없어지는 상태..... 이거 참 문제가 크네요..
최연성 선수의 이중계약 문제만 아니라면 연성 선수가 가장 현재 페이스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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