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고민했습니다... 머리를 싸매고요... 대략 바위틈에 끼어서
움직일수도 없는 제케릭... ㅠ_ㅠ 끼었다기 보단... 바위속으로 파고 들었죠.. ㅡ,.ㅡ
흑흑... 그래서 동전신공을 연성하던중... 뭔가 굉장히 아쉽고... 안타깝고...
애타는... 그런 절절한 감정의 정체는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여태까지 나온 무협게임중 최고의 구현력을
자랑 하는 구룡쟁패... 뭐가 그리 아쉬울까... 하다가, 깨달아 버렸습니다...!!!!
아 맞아! 하오문! 하오대문! 그렇습니다! 오크가 없었던 것입니다! 크억! ㅠ_ㅠ
린2때도... 와우때도... 하물며 라그때도 오크의 허물을 쓰고 다녔던 저 사슬이에겐...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웠던 것입니다. 그래! 이제 무협도 퓨전이야! 하오대문을 봐,
엘프가 당당히 등장하잔아. 그래 살인기계를봐. 신도 나오는걸. 오크라고 못나올게
뭐니...
그런의미에서... 오크 좀 패치해주지... 오크투사! 절기는 면장과 십단금!~ 초식기는
태극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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