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스트라바리우스" 의 바이얼린에 관한 이야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는 1644년에 태어났다...
바이얼린을 배운뒤.. 바이얼린을 만드는데 흥미를 느껴...
18세에 그당시 가장 유명한 바이얼린 제작자.."니콜로 아마티"의 견습공이 된후..
1680년 부터 나름대로의 요령을 터득하여 자립해서 바이얼린을 만들었다...
그의 바이얼린은 곧, 아주 유명해졌고 40세가 되어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94세까지 1116개의 바이얼린을 만들었는데..
그는 바이얼린을 만드는 비법을 알리지 않고 죽었다...
심지어는 그의 아들조차 몰랐다...
1737년, 그가 죽은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의 비밀을 캐는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도 연구하고 있다...
1800년대 초기에...
유명한 바이얼린 제작자 "뷰이란"은 평생을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을 연구했다...
여러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
약간의 비법, 도료,나 나무의 종류 같은것은 알려 졌지만,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것만큼 은은한 소리는 내지못했다...
250년전과 마찬가지로, 그 바이얼린은 여전히 신비속에 감추어져 있다...
또한, 지금도 많은 바이얼린 연구가들이...
"스트라바리우스"의 바이얼린에 대해 연구한다...
1979년에는 "후버만"이란 이름이 붙은 1733년산 스트라바리우스의 것은...
역사상 최고가로 팔린 바이얼린으로, 그 당시 돈으로 29만 7천 250달러에 팔렸다...
지금은 1,116개의 바이얼린중에 약, 700여개 정도가 남아있다...
어느 부호가 "정경화"의 바이얼린 연주회에 와서, 그녀의 연주를 듣고는 완전히 반해,
그가 소장하고 있던 "스트라바리우스" 의 것을 주었다...
"이런 귀한 바이얼린은 당신같은 뛰어난 연주가가 연주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경화" 양에게 선물로 주었다...
세계적인 연주회에서 그녀가 연주하는 바이얼린이...
바로 ~, 그 유명한 "스트라바리우스"의 바이얼린중에 한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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