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제가 착시 관련 논문(사실 논문은 아니고 제 짧은 생각)
이라도 한번 써봐야 겠군요. 오랜만에 저한테 와닿는 주제가 나왔네요
제가 원래 만물박사 아니겠습니까 푸히히히히 (탕!) OTZ 끄엑...
그런데 반여랑님 혹시 상대적과 절대적 아시나요? (다른 분들도 아시나요?)
상대적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답이 다를때가 상대적이구요
절대적은 만고불변. 즉 어떻게 봐도 성립할때가 절대적인거죠~
(알고 계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솔직히 맞느냐 아니냐는 저도 모름 ㅡㅡ)
제가 3차원에서 그 착시가 유지 되냐고 한건 즉...
(2차원은 절대적 단어의 정의의 폭이 좁은거 같아서 3차원으로 로딩 했죠 ㅡㅡ)
절대적인 입장에서 말한거에요. (제가 미처 설명을 ㅡㅡ;;)
그렇다면 도깨비는 아닌것 같네요. 왜냐하면
물 입장에서 보면 분명 내리막일 테니까요. (너무 억지인가요 ㅡㅡ)
달빛 뭐시긴 제가 안봐서 모르겠네요. 언제 한번 보여주세요 ㅡ,.ㅡ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억지 부리면 세상에 절대적인게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억지마저도 무의미하게 만드는게 진정한 절대적
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착각에는 순간착각과 영원착각 두개로 나누어 봅시다.
'아'를 순간 잘못 봐서 '어'로 들으셨다가 다시 책을 보고
'아'로 바꿔서 금방 바꿔 인식 하셨다면 이건 순간착각이 되겠네요.
(확인할 잣대가 지금 있고 잠시의 착각이기 때문에 순간착각이 된겁니다.)
영원착각은 착각했는 상대에게 다른 상황을 주어 맞는지 아닌지 판단
할수 없으면 그게 영원착각인거 같군요.
왜냐하면 그건 확인 할 잣대가 없기때문에 그걸 진리로 받아들여야죠
(초능력자가 있냐 없느냐도 순전 확인할 방도가 없으니 아직도
있냐 없냐로 싸우는것 뿐이지요. 확인 했다면 누가 이걸로 싸우겠습니까)
신이 있냐 없냐도 그런것 입니다. 영원히 착각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다만 확인할 방도가 없으니 신을 믿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대략 저는 위에 글 처럼 정의를 내렸구요. (지금 이 순간만)
아참 그리고 영원착각... 즉 계속되는 착각도 확인만 되면
단순한 착각이 되는겁니다. (이건 시간같은건 상관없는
그냥 착각이죠, 그렇다면 제가 내린 착각은 우선 3개로 분류가 되네요?
그리고 세상에 착각이란 없는가봅니다.
비밀을 안 이상 그게 비밀이 아니듯이, 착각이란걸 안 이상 그건 착각이 아닐거란
생각이 자꾸 들거든요. 착시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PS. 그냥 횡설수설 남이 못 알아듣는 외계언어 일지도 모를 말 적어놓고 갑니다.
글을 좀더 체계적으로 쓰고 싶지만 이것만으로도 20분 정도 썻거든요
나중에 글 잘 써서 하나 올리죠.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냥 이해를 해주시고 그냥 잘봤다는 댓글 하나
라도 거짓으로 달아주세요. 그래야 제가 덜 무안 합니다 ㅡㅡ
전 이만 내일 학교가야 하니 꿈나라 여행가렵니다. 이만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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