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척 프라임리그를 좋아하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안타깝네요.
이중헌선수도 용기있는 결정을 한거라 보이구요, 장재영씨 마음 역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거죠. 저는 용서를 합니다만 진정 용서를 받아야 할 곳은
이제 막WEG2005로 다시금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는 워3계의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중헌선수 글과 장재영씨 글이 너무 길어서 스크롤의 압박을 싫어하실까봐 링크로 연결합니다.~!
중간에 이중헌선수의 과격한 반응도 있었지만 결국 이성을 찾고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하는 글입니다~!
비온뒤 땅이 굳고 고름은 곪아 터지고 나서 완전히 짜버려야 새살이 돋지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장재호 선수는 정말....-_-;; 안드로메다성인인듯...
이것만은 어쩔수없는 진실....허~~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