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경제부총리가 땅투기를 한것을 두고 말이 많군요..
경제부처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투기로 돈을 벌다니 참 나라가 망해가는군요.
아까 네이버에서 기사를 보니 이헌재의 땅을 산사람이 7천짜리 전세에 사는 트럭운전사인데 은행에서 하루만에 15억을 대출받아서 그땅을 사더군요.
( 참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권력의 힘이란........... )
그리고 경제부총리인 사람이 돈을 벌기는 정말 쉬워보이더군요. 일단 위장전입으로 땅을 좀 사고 그땅에 신도시나 도로를 하나 건설하는것입니다. 그런다음 땅값이 오르면 트럭운전사분이 은행에서 수십억을 대출(?)받아서온 돈으로 그땅을 사면 수십억이 그냥 생기는 최고의 재테크법입니다. ( 물론 부인명의로 매매를 하거나 그전에 집값안정대책과 부동산정책을 발표하는 센스(?)는 있어야겠죠... OTL )
참 나라가 갈수록 한심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청와대와 노통님은 겨우 경제부총리가 땅매매로 수십억을 번것은 투기목적이 없으므로 계속 유임시키겠다는군요. 참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건교부장관은 아파트 건설예정지에 땅사고 보건복지부장관은 병원법개정시켜주시고 돈받으시면되고 환경부장관님은 환경규제 풀어서 돈버시면 수백억씩버는 새로운 최고의 직업은 우리나라장관자리가 될거같습니다.
( 참 그리고 우리의 경제부총리님은 3.1운동 기념식에 몸이 안좋으셔서 불참하셨더군요. 얼마나 몸이 안좋으시면 3.1절에 골프를 치셔야했을지 가슴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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