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계를 보신분은 다 들 아시는 장면...
중국측의 네번째 기사로 출전해서 이창호 9단의 재물이 되었던 왕레이 8단
역시 일본기원의 4번타자인 장쉬가 꼭 이창호를 이겼으면 좋겠다며 그렇게나 이창호를 피하고 싶어 했지만...장쉬가 무너지자 4번타자를 자원해서 등장했으나
일설엔 이미 대국시작 하기도 전에 포기상태였다는군요
게다가 마지막타자인 왕시5단의 대국중에도 응원은 못할망정 검토실에서 핸드펀으로 게임하고 문자보내고...놀면서 아예 포기상태
하긴 상하이의 언론들도...다 들 포기하고 설마 왕시가 이기겠어? 라는 논조의 기사들을 썼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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