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고 싶어도 살수없는 이영도 매니아들에게는 절대보물!
폴라리스 랩소디! 얼마전에 옥션에서 30마넌에 거래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오늘 우연이 들어가보니 어떤분이 25마넌 즉구가 37마넌에 내 놓았더군요!
7마넌짜리가 거의 다섯배나 올랐네요!
사실 별 관심없는 분들이 들으면 책한권에 무슨 30마넌에 사냐고 미쳤다 할지 몰라도 이영도 매니아라면 그정도 가치는 있는책인듯...
일반 반양장으로 8권인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한권으로 만든 양장본! 가죽커버에 멋진 일러스트들 하며
이영도 친필싸인까지..... 그리고 그걸 머라고 부르는지 몰르겠네요!
책의 접지부분을 제와한 3면에 페이지마다 은빛테를 두른거 그래서
페이지를 합쳐보면 은빛이나 금빛나는거요,암튼 이거땜에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죠
소장하고 있는 저로썬 왠지 뿌듯하군요 ㅠㅠ
저보고 팔라면 돈이 궁하지 않는이상 100마넌준다고 해도 안팔듯..
물론 제가 이영도 매니아고 정말 인상깊게 본 소설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마 반양장을 샀다면 그리 애착을 느끼진 못했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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