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을 접한지 크게 잡아 7년
작게 잡으면 대략 4년정도 되는군요
(처음 접한건 7년전이지만. 흥미를 가진건
4~5년 전쯤인듯하군요)
그동안 책들을 꽤 많이 읽어왔다가 자부해봅니다.
연재물이야 수도 없이 봤구요.
그러면서 나름대로의 공식 비슷한게 생겼는데
판타지는 감동
무협은 전율
물론 코믹계열을 제외한 나름대로 저에게 의미 있어던
작품들을 생각해볼때 나온 분류입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대략 맞는것 같군요)
판타지에서는 세계관이라던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요소가
상당히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인지
훈훈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작품이 꽤 많았습니다.
반면에 무협에서는 동양적,그리고 역사적인 시대의
배경아래에서 주인공의 갈등과 고뇌 그리고 그걸
견디고 일어서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희열과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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