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서 나오길레 한번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양심적 병역거부자라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종교적 병역 거부자일뿐이죠!.
대개의 거부자들은 종교의 교리를 이유로 들면서 병역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이른바 집총거부죠. 뭐 교리에서 총을 잡는것을 막아두었다는 논리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가 분단국이라는걸 망각한 처사입니다. 의무가 없으면 권리가 없습니다. 한국국민으로서 대접을 받으려면 그에 걸맞는 의무를 짊어 지어야겠죠!
그리고 실제로 병무청에서 거부자들에게 입대해도 총을 안잡게 해주겠다고 했었습니다. ( 뭐 사격같은거 다 빠지고 취사반 같은데로 가라는 소리.......) 하지만 그것도 거부하더군요. 뭐 생명을 죽이는곳에는 갈수없다는 헛소리를 하면서말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대체복무입니다. 뭐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건데 어차피 감방보낼거 봉사활동이라도 시키자는 취지로 요즘 많이들 인정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결국 이것도 말장난이더군요. 그래서 봉사활동을 하면 그들의 주장대로하면 공익이상의 기간은 무슨 평등권위반이라더군요. 또 무슨 자기들이 원하는곳에 스스로 가겠다는 논리도 말하는데 그걸로 군대생활을 대신하겠다는 사상이 의심스럽습니다.
( 이 부분은 저도 확실하지 않으니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온갖 방법으로 신의아들이 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 이 양심적 병역거부 로 인해서 아마 병역자원이 모자라게 될것입니다. (아님 서민측 자녀만 군대가는 기형적 사회가 되겠죠.) 뭐 종교적 신념이 부족하면 봉사활동 못한다는 소리를 하던데 군대 가느니 봉사활동한다는 사람이 더 많을것입니다. 100% 확신합니다.
뭐 주절주절 거리게 되는데 종교적 병역거부라는 말을 할바에는 차라리 군이 자유로운 딴나라로 이민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ps 근데 도대체 집총거부라는 교리는 누가 만들었나요? 예수가 그런말을 했을수는 없을테니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논리라는 소린데 그걸 신의 뜻으로 말할수 있나요?
( 전 무교론자입니다. 더불어 예비군 1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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