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사범3학년이구요. 일단은 임용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뭐 사범대 나와서 할거라곤 임용밖에 없기는 하지만요.
아까 둔저님이랑 임용애기 하다가 답답해서 써봅니다.
이번에 저희과는 50:1을 넘두군요. 경쟁율이... 재 친구는 경찰시험 준비하는데
80:1이 넘구요. 갈수록 암울하게만 느껴지는데 도대체 뭘 어찌해야 할지....
참 예전에는 사범대만 나와도 100% 임용되는 시기가 있었는데요 참 세상이 많이도 변하는것같습니다. ( 요즘 미발추가 생긴이유가 저거였죠.)
아무튼 요즘은 뭐 안짤리는게 대세인 시기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저 경쟁률을 볼때마다 참 걱정이 되는게 미치겠습니다. 뭐 잘하는 사람은 붙는다는데 하지만 OTL.. 입니다. 참 임용준비하는분들은 교육학을 뭘로 들으시는지? 참고로 전 전XX를 듣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듣는게 다르다던데 전XX는 별로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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