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5명이서 모여서 흑흑 남자만 갔어요..
불우한 예기 집어 넣고 보드장에서 뱅인가 하면서 진쪽이 팔굽혀 펴기
10개부터 5개씩 추가 해가면서 하는데 35개까지 가니 사람들이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보드장지존인 친구하나가 팔굽혀 펴기 총 합해서 75개..
75개 하더니 저만 노리더군요.. 대략난감..
못하는놈 일명 개도원이라고 부르는 녀석은 15개박에 안하더군요..
지존인 친구가 카드 할리갈리 하면서 저랑 개도원은 형세 역전..
55개 하고 왔습니다. 그냥 뱅하다가 끝내고 해어 졌으면 내일 아니 오늘
별로 피로 안할탠대..
이제부터는 괜히 지존인 친구 웃으면서 숫자세지말아야 겠습니다.
물론 다른사람한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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