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식 마치고 왔습니다.
아침 10시에 가서 12시에 끝났네요..
교장 선생님 연설은 왜 그렇게 길고..
상 받는 놈들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저는 졸업장 하나 딱 받았습니다.
전근상도 아깝게 못 받고..ㅜ_ㅜ
졸업식 끝나고 나오는데
언넘이 밀가루 폭탄을 -_-
눈사람이 되버렸다는...
그렇게 사진도 좀 찍고 돌아오는데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음..
시원섭섭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네요..
앞으로 고등학교 갈 것도 생각해야 하고...
으윽..... 학교는 누가 만들었냐!!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