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김용의 [영웅문]시리즈를 능가하는 작품이라고 하셔서 보는데 지루하네요.
지금 5권보는데 지루해서 때려쳤습니다.
이야기전개가 느리고, 주인공이하 등장인물들이 눈치밥먹으며 돌아다니는것도 좀 짜증이 나고...느린 전개...사실적 묘사가 왠지 양우생삘이 나네요.
주인공인 진산월도 별다른 매력이 없고..둔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속에 여우 열마리가 들어선듯한 캐릭터가 별로...
차라리 라이벌인 모용봉이 더 주인공스러운...
아직 14권중에 5권밖에 읽지 않았지만..기대가 컸는지...좀 스피디한 전개와 몰입도를 원하는 저에겐 실망입니다.
다른 재미있는 작품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십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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