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다가 뒷부분을 보지 못한 카우보이 비밥을 보고 있습니다.
핸드폰 벨소리가 오프닝곡인 탱크(Tank!)인데
실제 원음을 들으니 더욱 감회가 새록새록!!
그리고 엔딩곡인 The Real Folk Blue를 들으며 감동!!
(개인적으로 투니버스판에서 박완규가 부른 것보다 이걸 더 좋아합니다.)
그 외에도 광고나 아니면 다른데에서 들었던 음악들이 나오니
애니보는게 훨씬 더 즐겁더군요!!
전 애니 볼 때 배경 음악도 꽤나 중요시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칸노 요코가 담당했던 에스카플로네나 울프스 레인의 ost보다는
역시 카우보이 비밥이 훨씬 더 좋군요.
생각해 보니 칸노 요코가 음악을 담당한 애니는 모두 꽤나 재밌게 본 것 같네요.
그리고 재일교포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이 담당한 십이국기의 ost도 무지 좋았고...
(십이국기 ost는 정말 강추!!!)
지금 보고 있는 애니들 다 보면 공각기동대 티비판을 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칸노 요코가 담당한 공각기동대 ost를 들으니 정말 좋더군요.
기대된다 공각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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