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여우의 생일이다.
매일 허벌나게 끼니때 마다 도시락을 싸다주는,,,
착한 여우의 생일이다.
난 개인것으로 '고무림'에서 '여우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이벤트'나
작가님들 특히 '금강님, 초우님들이 추카 메세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일 우리가 도시락 까먹을때 마다
옆에 앉아서, 고무림 자랑과, 신간 소개, 작가들에 대한 자랑을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정도인데,,,, 왜 고무림에서는 '홍보 이사'자리를 안주는지 모르겠다.
우리 책 대여점에 많은(손님수는?) 고무림 팬들이 있건만, 여우처럼 고무림 작가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사람을 못 봤다.
언제 작가 님들을 봤는 지는 모르지만 맨날, 금강님은 , 초우님은,,, 등등 입에 달고 산다(사실 머리가 아프지만 뭐라고 할수 없다, 안그럼 도시락을 안싸주기 때문이다)
낼 여우님의 생일을 무지무지 추카하며, 지금처럼 항상 다정하고 착하고, 지혜로운 여우님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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