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 겁니까?

오늘 티비에서 정말 화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20대 여자 성폭행 .....

가해자는 그러고도  버젓이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ㅡㅡ^

법적으로 어떤게 진행됬는지는 몰라도 무효처리 났다고 하는데

성폭행의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무효처리 났다고 해서

솔직히 우리나라 법 아니 판사들 제대로 된건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지금 그 피해자 20대 여자는 . 집 밖으로 한발짝도 못나가고 있답니다.

무서워서 사람들도 다 피하고

게다가 가해자가 모자이크 처리된 모습으로 나와서 자기는 합의 하에

그짓을 했다고 하는데 . .    

때려서 가만히 있으라고 협박한게 합의냐 ?

젠장. . .

그냥  울컥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

[라에테]

흐음 우리나라 법은 온갖 좋다는 법은 다 가져다가 모아놓은 것이라고 들었는데...참담하네요..-_-
누가 보면 우리 나라는 누가 말마따나(살인의 추억 송강호) 강간의 왕국이 되어버린것일지도...

[LiMe]

-_- 부조리한 일이 한 두번 입니까... 이런 일을 볼 때마다 화 보다는
한숨이 먼저 나오는 제 자신부터가 안타깝네요.

[Dr.소]

강간은 훈방
성매매는 구속 이란 문장이 정말 맞네요

[망부]

안되는겁니당!

[CReal]

강간범들 신상공개
이중처벌은 고사하고 한번이라도 확실히 죄값을 치르게 만들었슴좋겠네요

[유운일까?]

아 정말 달게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파천러브]

요새..성폭행..강간이 끊이지 않네요..;;

[뮤트]

솔직히 이건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이길 재판도 정식으로 변호사 사서 대처하지 않는 한 진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권리찾고 떳떳이 살려면 돈많고 힘쎄야 합니다. -_-;;

[용마]

으음;;

[유운(流雲)]

문제네;; 참;; 신상 공개라도 해서 사회생활압박이라도 줬으면 하는데!;

[미우]

진짜 저런 거 때문에 밤길 다니기가 무섭습니다.
안 그래도 남자를 무서워하는데-_-;
저런 얘기 듣고 나면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간다거나 할 때 뒤에 남자가 따라 걸어오면 공포감 배로 늘고..
정말 심장 마비 걸리겠습니다. ㅜ_ㅜ
안 그래도 심장 약하구만.

저런 강간, 성폭행범들은 죄다 거세후 아주 처절하고 잔인하게, 그리고 천천히 차라리 죽여달라고 눈물콧물 줄줄 흘리며 아주 처절하게 빌 때까지 고문하고 나서...
다시 고문하고.. 또 고문하고.. 그 다음엔 평~생 감옥에 처박아놔야 됩니다.

저딴 것들은 죽일 때 쓰는 도구도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