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암울모드 발동!!!

박정길 선수가 탈락했습니다. 듀얼에서...

역시 투신 박성준...ㅠ.ㅠ

박정길 선수가 살아날 틈을 주지 않더군요.

이병민 박성준 스타리그 진출 확정...

머큐리 참 프토 암울해요 저그 상대로... 이번 스타리그는 프토한테 암울한 맵이 참 많았네요...

이제 듀얼에서 남은 프로토스는 박지호 하나!

박지호 마저 떨어진다면...

3번시드로 올라간 박정석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이제 프로토스는 잘해야 두 명이 차기 스타리그 올라가겠군요.ㅡ.ㅡ;;

프로토스가 판치는 스타리그 보고 싶다면 헌터를 공식맵으로 넣야한다는 박용욱선수의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_-

[해동일검]

머큐리 잊지 않겠다 -.-

[백적(白迹)]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군요...;; 머큐리 뭘 해도 플토가 지는 맵..;;

[유운(流雲)]

솔직히 맵밸런스가 넘 안맞아요;;

[愼獨]

맞아요. 맵 플토에게 너무 암울해요. 짜증나죠.
종족상성도 테란->저그->플토->테란 이 되야하는데.
이게 또 테란이 너무 쎄서 테란크래프트니..
플토만 죽으라는 소리죠 뭐.

[LiMe]

이 것 참.. TV가 없으니.. 정보가 느려서...
그 머큐리를 또 넣었답니까?
밸런스 안 맞는다고 말이 많았던 그 맵을...-_-;
밸런스가 맞아야 게임에 져도 후회가 없을텐데...

[유운(流雲)]

이러다가; 플토란 종족자체가 사리질지도...; ㅜ.ㅡ ㅋ

[적월]

머큐리 ㅅㅂㄹㅁ...ㅜㅜ

박용욱에 이어서 박정길까지... 정말 온겜넷 요즘 맵이 왜 그모냥인지 모르겠습니다.

[용마]

맵 만드는 사람 바꾸지 어이가 없음..

[적월]

차라리 노스탤 다시 살리고 각 종족별로 유리한맵 하나씩 만드는게 낫겠군요.

플토(패러독스 시리즈), 테란(펠렌노르, 비프3), 저그(제노스카이)이렇게 말이죠.

밸런스를 아예 같게 할 수 없을 바에야 이런 방법이 젤 낫지 않을까요?

[랜디로즈]

용욱이가 하드코어할때까지는....용욱이가 올라갈줄 알았는데..ㅜ.ㅡ

근데 플토유저님들 맵탓을 지나칠 정도로 너무 심하게함....

특히 대테란전이 문제가 되는데 흔히들 4대천왕이라 불리우는(플토의)박정석,전태규,강민,박용욱 이선수들과 역대전적 앞서는 테란은 최연성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고.....

저저번과 저저저번 스타리그 패러독스시리즈와 기요틴시리즈 땜에 2연속 플토대플토 결승전 나왔죠....

뭐 맵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강민이 레퀴엠에서 박태민을 이길떄 보여줬던 전술같은게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박태민이 이 강민한테 진게 이번년도에 박태민이 처음으로 플토에게 진거라더군요..;;진짜 괴물..;;;)

[검마]

그러고 보니 어제두 박정길이 첫판에서 레퀴엠에서 발전된 더블넥으로 박성준 버스태워 보내긴 했는데...

[유운일까?]

언제 프로토스의 날이올까요... 이젠 가을도 쓸쓸해보이네요..^^;

[별도]

에혀~!
박정길 선수 마저도 떨어졌습니까!

그럼 박정석 한 명밖에 못 올라가는 것 아닌가요....

쩝. 또 테란전 중심이 되면 재미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