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입학한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2학년도 거의 다 보냈습니다.
교과서도 다 끝나가는 과목도 많아지고...
이젠 11월 달. 수능시험이 있는날...
휴, 이젠 1년 남았다는 생각만 하니까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정말 세월이 총알같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형들은 3학년 되면 2학년 때 보냈던 시간보다 몇배 더 빨라진다고 하는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어렸을 때는 하루하루가 너무도 느린 줄만 알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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